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완료-대신 3.24주, 삼성 2.82주, 신한 1.66주, 한국 1.24주 배정 예상, 수요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장일 수익률 예상은??
오늘 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공모주 최초로 100% 균등 배정을 실시했습니다. 청약 전 예상한데로 대신, 삼성, 신한,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배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청약 Total은 약 182만명이 청약해서 4개 증권사 균등 평균은 약 2.33주입니다.
역시나 계좌수가 적은 대신증권의 균등 배정이 가장 많습니다.
대신증권은 328,078명이 청약해서 균등 3.24주입니다. 24%확률로 균등 4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많이 받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균등 2.82주입니다. 청약자는 저는 100만명이 넘을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조금 몰렸습니다.
삼성증권 청약자의 82%는 추첨을 통해 균등 3주를 받을 것입니다.
그 다음 신한금융투자도 106,986명의 청약자가 몰려서 균등 1.66주입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한국투자증권이 균등 배정이 가장 적습니다.
572,162명이 몰려서 균등 1.24주이며, 추첨을 통해 24%만 균등 2주 배정입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대신 4주, 삼성 3주, 신한 및 한국투자증권 2주의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상장일은 11월 3일 수요일 피코그램과 같은날 상장합니다.
상장일에 1주당 최소 50%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다음은 카카오페이의 수요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장일 수익률 예상입니다.
먼저 수요예측 기관경쟁률은 1,714:1로 올해 모든 공모주 중에 9위입니다.
13위까지의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82%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101%입니다.
다음은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 13위까지의 데이터입니다.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 13위까지의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78%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97%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이 70.44%로 역대급으로 1위 기록입니다.
즉, 기관들이 좋게 평가하기 때문에 많이 배정받기 위해서 확약을 많이 신청한 것입니다.
앞선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을 가지고
카카오페이의 상장일 시초가 및 종가 수익률을 예상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은 약 80%를 예상하며, 종가 수익률은 약 99%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는 예전 데이터를 가지고 평균값만 구한 것이고, 개인적인 수준은 50% 이상만 되도 저는 만족합니다.
시초가 수익률 80%면 주가는 162,000원이고, 종가 수익률 99%면 주가는 179,100원입니다.
상장일인 11월 3일 수요일에 모든 분들 수익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이 내용들은 절대 종목 추천도 아니며 주식 추천도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