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IPO, 실권주/청약 1일차 결과

현대중공업- 1일차 공모주 청약 완료-균등은 신영, 하나, DB순, 비례 배정은 신영, DB, 하나순으로 유리, 최종 청약증거금 및 비례경쟁률 예상까지

반응형

오늘 현대중공업의 1일차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균등 배정 및 비례 배정에 대한 결과 공유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균등 배정은 신영, 하나, DB 순으로 유리하고, 비례 배정은 신영, DB, 하나 순으로 유리한 1일차 결과였습니다.

먼저 균등배정입니다.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했습니다.

일부 우리사주조합 물량이 미달되어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일반청약자 물량이 약 5.4만주씩 증가되었습니다.

나머지 증권사들도 내일 증가된 물량으로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미래와 한국만 증가된 물량입니다.

현대중공업 균등배정물량은 230만주인데, 첫날 Total 청약건수는 신영을 제외하고 584,431명이 몰렸습니다.

청약 1일차 Total 건수로 계산한 균등 평균은 3.85주입니다.

증권사별로 균등 배정 수량 차이가 꽤 발생했습니다.

8개 증권사 중에 균등 배정이 가장 많이 예상되는 증권사는 신영증권으로 균등 16주입니다.

그 다음으로 균등이 많은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로 13.16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DB금융투자가 10.86주입니다.

반대로 균등배정이 가장 적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균등 1.6주입니다.

그 다음 적은 증권사는 KB증권 2.81, 대신증권 3.46주입니다.

균등만 노리시는 분들은 하기 결과 참고하시고, 청약 마지막날에 눈치싸움 통해 균등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1일차 비례 배정 결과입니다.

비례경쟁률 통합은 80.3:1이며, 평균 비례 1주에 약 241만원이 필요합니다.

가장 비례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는 신영증권으로 30.3:1로 비례 한주 배정에 약 91만원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은 DB금융투자가 34.2:1로 비례 한주 배정에 약 105만원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하나금융투자가 40.6:1로 비례 한주 배정에 약 122만원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가장 비례경쟁률이 높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183.9:1로 비례 한주 배정에 약 552만원이 필요합니다.

비례경쟁률도 마지막날에 증권사별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대어급 공모주들과 1일차 청약증거금을 비교해봤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일차 청약증거금이 약 5.7조가 몰렸습니다.

최근의 일진하이솔루스3.5조보다는 높고 카카오뱅크의 12조보다는 적습니다.

이 결과로 예상해볼 때 2일차 청약증거금은 일진하이솔루스의 36.7조보다는 높을 걸로 보이며, 카카오뱅크의 58조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최종 청약증거금은 대략 50정도로 추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약증거금에 따른 비례경쟁률 및 비례 1주에 필요한 청약증거금입니다.

1일차 청약증거금으로 예상한 현대중공업의 최종 청약증거금은 50정도로 예상되며, 청약증거금 50조가 몰리면 비례경쟁률 740.7:1로 비례 1주 배정에 약 2,222만원이 필요합니다. 

청약증거금 55조가 몰리면 비례경쟁률 814.8:1로 비례 1주 배정에 약 2,444만원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날에 청약 잘 마무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 내용은 청약 추천 및 주식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