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카의 공모주 청약과 에이티세미콘의 실권주 청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균등 배정 및 비례 배정에 대한 결과 공유드리겠습니다
우선 균등배정입니다.
전체 청약자는 Total 89,492명으로 균등 평균은 18.81주이고,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25.56주를 균등배정받습니다.
그 다음 하나금융투자가 균등 19.93주를 받고 삼성증권이 가장 적은 3.98주를 받습니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 물량 미달분을 반영해서 일반청약자물량이 3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되면 균등 배정 물량은 더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다음 화면은 추가로 일반청약자 물량이 30%일 때 균등 배정입니다.
일반청약자 물량이 30%로 증가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균등 배정이 20%씩 늘어나게 됩니다.
NH투자증권 같은 경우는 10주나 20주 청약한 분들이 많고, 추가납입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균등 32주가 아니라 35주 이상 40주까지도 배정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증권사들도 10주 청약한 사람들이 많거나 추가납입을 안하는 분들이 많으면 균등 배정수량은 여기서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증권사별로 해당표 균등 배정 예상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비례 배정입니다.
청약증거금 3,657억으로 매우 적게 몰려서 통합 비례경쟁률은 17.38:1입니다.
역시나 가장 배정물량이 많은 NH투자증권이 비례경쟁률 11.86:1로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평균 15만원당 비례 한주 배정 가능합니다
가장높은 경쟁률은 균등에 이어서 또 삼성증권이 비례경쟁률 81.63:1로 가장 높습니다.
비례 평균 한주에 약 102만원이 필요합니다.
최종 비례 배정 주수는 우리사주조합 물량이 미달난 것을 반영하면 여기에 1.2배를 곱해서 더 많이 배정될 것입니다.
즉 일반청약자 물량이 30%로 늘어난다면, 비례배정은 본인이 청약한 주수를 비례경쟁률로 나눈 다음에 1.2배를 곱해주면 비례 배정입니다.
이 블로그보시는 모든 분들 상장일인 10월 13일에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다음은 에이티세미콘의 실권주 청약 결과입니다.
실권주는 공모주와 다르게 균등이 없고 비례 청약도 청약증거금 100%가 필요합니다.
이번 에이티세미콘은 실권금액이 적어서 비례경쟁률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비례경쟁률은 123.71:1로 1주 배정받는데 평균 약 231,956원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청약증거금도 약 2,734억이나 몰려서 나름 흥행했습니다.
저도 재미로 100주만 청약했는데, 최종 1주만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1일 종가는 2,140원으로 상장일인 10월 20일까지 이 가격을 유지하면 1주당 수익률은 14.13%입니다.
상장일 날 모두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에이티세미콘의 권리공매도는 상장일 2일 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10월 18일 월요일부터 매도는 가능합니다.
이 내용들은 주식 추천 및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