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23일 수요일 상장 예정인 퓨런티어의 최종 의무보유확약 및 최종 유통물량 그리고 예전 공모주 데이터들을 가지고 예상한 상장일 주가 예상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 공유드리겠습니다.
괜찮은 수익이 예상되나 유안타증권 서버 문제로 매도하기 위한 많은 스트레스 예상됩니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나온 최종적인 배정 결과입니다.
기존과 최종 배정 동일합니다.
우리사주조합 물량은 없고 일반투자자 물량은 기존대로 25%, 기관투자자도 기존 75% 배정되었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입니다.
기존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은 11.08%였으며, 여기서 약 2.2배나 증가한 최종 의무보유확약 배정은 약 24.42%입니다.
저는 30%이상 나오길 기대했으나 24%대까지만 증가했습니다.
상장일날 매도를 잘 하는 외국 기관투자자 미확약 물량은 7,253주로 적어서 상장일 주가에는 긍정적입니다.
퓨런티어와 기관경쟁률과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유사한 공모주 5개의 상장일 수익률입니다.
2021년부터 기관경쟁률 1,400:1이상 1,700:1이하 및 최종 의무보유확약 비슷한 종목 총 5개입니다.
특이하게 상장일 시초가가 높고 모든 종목이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습니다.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80%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46%입니다.
퓨런티어의 상장일 주가로 환산하면 21,900원에서 27,000원 사이입니다.
퓨런티어처럼 희망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공모주들의 상장일 시초가 및 종가 수익률 데이터입니다.
2021년부터 희망공모가 상단을 초과해 확정한 공모주는 총 37개이며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78%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86%입니다.
37개 공모주 중에 시초가 따블은 20개 종목으로 따블로 시작할 확률이 54%나 됩니다.
퓨런티어도 시초가는 따블로 시작하길 기대합니다.
퓨런티어의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입니다.
상장 예정 전체 주식 약 796만주 중에 약 166만주가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입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 물량 약 29만주를 제외하니 유통가능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유통비율은 20.83%이며, 유통금액은 약 249억으로 시가총액에 비해서 둘 다 적은 수준으로 양호합니다.
유통가능비율 중 기존주주들의 비율은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중에 4.43%인 약 35만주를 차지합니다.
이 물량은 워낙 비중이 적어서 상장일 주가에는 긍정적입니다.
퓨런티어와 유통가능비율 그리고 유통금액이 유사한 공모주 9개의 상장일 수익률입니다.
2021년부터 유통가능비율 15%이상 25%이하 및 최종 유통금액 300억 이하 종목 총 9개입니다.
상장일 시초가 따블은 9개 종목 중에 8개나 따블로 시작했습니다.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96%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105%입니다.
퓨런티어의 상장일 주가로 환산하면 29,400원에서 30,800원 사이입니다.
이 유통가능 데이터로 예상했을 때는 시초가 따블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일날 주가 가능한 범위입니다.
최저 9,450원에서 최고 39,000원 사이입니다.
가능한 최고가는 장시작 직전 따블 30,000원에 시작하면, 장 시작 후 상한가 +30%이면 최고 39,000원입니다.
상장일 결론입니다.
상장일 8시 40분 전부터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 접속 후 입고 확인 부탁드리며,
본인만의 목표가와 대응 방안 준비하시고 매도 준비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상장일 당일에도 엄청난 서버 버벅임이 예상되며 매도하기 위한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안타증권 서버 불안정할 확률을 대비해 영상 녹화까지 준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퓨런티어는 당연히 상장일 수익을 기대하며, 따블 30,000원 달성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분석이 틀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상장일에 높은 수익 거두길 응원합니다.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 및 청약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