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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월 11일에도 똑같은 짓?? 셀트리온 렉키로나 항체치료제 효과 폄하, 공견이랑 한통속?? 델타변이 효과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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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세포주  실험에서 중화능 효과가 현저히 감소한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하면서 장막판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최종적으로 -4.67%를 기록했다. 물론 중요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지금 굳이 발표했다. 

하지만 이런 짓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2월 11일에도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남아공 변이 세포주 실험에서 중화능이 감소한다고 헛소리를 짓거린 적이 있었다.  어차피 세포주 실험에서의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데, 굳이 나서서 발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중요한 건 최소한 동물시험 수준으로의 시험을 진행해야 어느 정도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 바보도 아니고 중대본은 무슨 짓을 하는건가??

 

그리고 결국 2월 11일 발표한 자료도 헛소리인게 6월 18일 셀트리온 보도자료에서 밝혀졌다.

결국 어느 정도 정확한 데이타는 동물실험 정도는 해야 하는데,  굳이 공견들 앞잡이도 아니고 나서서 아직 정확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자료를 발표한 의도는 무엇인가? 

 

일 좀 똑바로 하길 바란다. 중대본아!!

 

하루 만에 시종 3.5조 증발했다. 이거 너네가 보상해야 하는거 아니냐??

남양유업 세포주 실험 정확하지 않다고 식약처가 발표했는데, 니네가 식약처보다 똑똑하냐??? 전문적이냐??

이거 고발감 같은데 중대본 공무원들아 일 좀 똑바로 하길 바란다. 

 

 

6월 18일 셀트리온 보도 자료에 남아공 변이가 동물시험에서 높은 중화능 효과 확인됨

6월 18일 셀트리온 보도자료 내용

- 실험용 쥐 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 감소, 체중 감소 방어 등 임상적 개선 효과

- 인도(델타), 브라질(감마) 변이 바이러스 대상 동물효능시험도 진행 중 다음달 결과 발표… 긍정적 결과 도출 시 수출 협의 및 해외 허가 도움 기대

[2021년 6월 18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남아공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결과, 바이러스 역가 감소 및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실험용 쥐 50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입한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도 줄어드는 등 임상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앞서 진행된 페렛(Ferret) 대상 시험에서의 임상 적용 용량 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효능이 입증돼 렉키로나의 높은 중화능을 확인하게 됐다. 또한 생존율 평가에서도 렉키로나의 생존율은 100%인데 반해 대조군의 생존율은 50%에 그쳤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남아공(베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페렛(Ferret) 대상 동물효능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와 비교해 바이러스 중화능에 특별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결과는 미국 생물화학 생물물리 연구저널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에 실려 연구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공신력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인도(델타), 브라질(감마) 변이에 대해서도 동물효능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다음달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렉키로나의 성공적인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 발표에 이어, 남아공(베타) 변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동물 효능시험을 통해 입증하게 됐다"며 "현재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인도(델타), 브라질(감마)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 효능시험에서도 긍정적 결과 도출 시 제품 수출 협의나 해외허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 중대본 헛소리에 대한 반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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