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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셀트리온[보도자료],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중동지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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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이번 주에 셀트리온에서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이제 좀 개인주주들을 위해서 어느 정도 움직일 생각이 있는 건지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되고 있다.

 

오늘 보도자료는 어제 파키스탄에 항체치료제 계약건에 이어 아주 좋은 희소식이다. 바로 오일머니들이 몰려있는 중동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는 내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등 중동에 있는 주요 국가들에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한다. 아마도 먼저 유럽 EMA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해주었기 때문에 이달 안으로 허가 승인 소식을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허가 승인 소식과 함께 이 달안으로 추가 계약 건 소식을 기대한다.

 

 

먼저 5/11 오늘자 코로나라이브 어플 및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중동 지역 주요 국가들의 일일 확진자 발생을 찾아보았다.

 

여기서 인구대비 누적 확진자가 적은 편인 파키스탄이 먼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 비율이 높은 요르단, UAE, 쿠웨이트, 레바논 등은 파키스탄 보다도 더욱 항체치료제가 급해 보인다. 조만간(서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본다.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항체치료제는 부족하고 수출이 가능한 기업은 전 세계 단 3개 기업인데 릴리나 리제레논은 미국과 유럽 일부만 공급하기도 벅차 보인다. 셀트리온 역시 전 세계에 다 수출하기는 물량이 부족해 보인다. 중동 국가에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를 수입한다고 해도 아마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긴 힘들고 VIP 위주로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국가 인구 누적
확진자
신규
확진자
인구 대비
누적확진자
비율
대한민국     51,821,669     128,283          511 0.25%
사우디아라비아     35,340,680     427,370          942 1.21%
요르단     10,269,022     720,998        1,022 7.02%
UAE      9,991,083     536,017        1,572 5.36%
레바논      6,769,151     532,839          570 7.87%
쿠웨이트      4,328,553     285,068          992 6.59%
이라크     41,179,351   1,117,627        4,167 2.71%
이란     85,028,760   2,654,811       14,141 3.12%
파키스탄   225,199,929     864,557        3,084 0.38%

 

 

 

 

 

 

하기 아래는 셀트리온 홈페이지에 나온 보도자료 내용이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중동지역 진출 본격화, 등록일 2021.05.11

 

-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등 중동 내 주요 국가 허가신청 완료 

- 파키스탄 10만 바이알 순차적 공급 시작으로 범아랍권 허가 절차도 속도 내, 해당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 

- 최근 EC 발표로 유럽 허가 및 공급 논의도 더욱 가속화 전망

 

[2021년 5월 11일] 셀트리온은 범아랍권 주요 국가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사용 허가 절차가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 주요 범아랍권 각 국 규제 당국에 렉키로나의 사용 허가 접수를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중동지역의 사용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 범아랍권 국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며, 지역 내 첫 공급 계약으로 파키스탄 국영 기업에 10만 바이알의 렉키로나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계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초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렉키로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은 이래 글로벌 허가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유럽의약품청(EMA)은 롤링 리뷰(Rolling Review)를 통해 렉키로나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말에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이 시급한 유럽 국가가 렉키로나의 품목 허가 전 도입이 가능하도록 사용 권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10월까지 3개의 코로나19 치료제의 판매를 승인하고, 이와 별도로 6월까지 가장 유망한 코로나19 치료제 5종을 선별해 연말까지 유럽 각국 정부를 위한 공동조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혀, 셀트리온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유럽 허가 및 공급 논의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중동 내 주요 국가들에 렉키로나의 사용 허가 제출을 완료하고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범아랍권 국가들에서도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항체 치료제의 제한된 생산량을 고려해,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를 통해 중증 혹은 사망 환자 예방이 가능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국가들을 우선해 렉키로나를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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