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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IPO, 실권주/상장일 주가흐름(최종유통물량, 최종의무보유확약)

원준 VS 아스플로 공모주 상장일 10월 7일 주가 예상 및 주요 핵심 데이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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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동시 상장 예정인 공모주 원준과 아스플로의 최종 의무보유확약 및 최종 유통물량 그리고 이전 공모주 데이터들을 가지고 예상한 상장일 주가 예상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 공유드리겠습니다.

원준과 아스플로의 주요 데이터 비교입니다.

먼저 업종 비교입니다.

올해 2차 전지 관련 공모주는 모두 상장일 시초가 따블로 시작했습니다.

종가는 엔시스와 SK IET는 하락했고, 와이엠텍은 110.7%로 마감했습니다.

2차 전지 공모주에 비해서 반도체 관련 공모주는 수익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업종 비교에서는 아무래도 원준의 2차전지 분야가 유리해보입니다.

기관경쟁률 비교에서는 아스플로가 역대급 1위 기록입니다.

원준도 올해 64개 공모주 중에 24번째로 높은 기관경쟁률입니다.

기관경쟁률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입니다.

올해 현재까지 총 균등 64개의 수요예측 경쟁률 평균은 1,233:1이며

올해 64공모주의 파레토 차트를 보시면 아스플로는 역대 1위로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준은 64개 중에 24위로 중간에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을 높게 얻을 경향이 있습니다.

아스플로와 원준 모두 기관경쟁률 측면에서 아주 양호합니다.

다음은 공모금액 부분입니다.

아스플로는 158억을 공모한 소형급 공모주로 주가 상승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아스플로처럼 소형급 공모주로 최근 상장일 시초가 따블이나 종가 따상을 기록한 맥스트, 원티드랩, 플래티어, 브레인즈컴퍼니, 와이엠텍과 비교해봤습니다.

기관경쟁률과 공모금액, 시가총액 부분에서는 아스플로가 우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최종 의무보유확약과 최종 유통비율, 유통금액 부분에서는 여기 따블, 따상을 기록한 소형급 공모주보다는 불리합니다.

의무보유확약과 유통비율 측면이 불리해서 상장일 따블, 따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음은 최종 의무보유확약 부분입니다.

상장일 수익률과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데이터가 이 최종 의무보유확약 비율입니다.

원준의 최종 의무보유확약은 81.45%로 올해 No.2의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모든 공모주들 중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60%이상 종목들의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입니다.

9공모주 의무보유확약 평균은 71%원준이 81.45%로 훨씬 높습니다.

9종목의 상장일 시초가는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시초가 따블로 출발했습니다.

상장일 종가 수익률 평균은 116%이며, 9종목 중 따상을 기록한 종목이 4개 종목이나 됩니다.

원준은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역대 2위이기 때문에 여기와 비슷한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아스플로의 최종 의무보유확약은 39%임으로

올해 모든 공모주들 중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35%이상 45%이하인 종목들의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과 비교입니다.

13공모주 의무보유확약 평균은 41.9%아스플로의 39%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13종목의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65.9%이며, 상장일 종가 수익률 평균은 91%입니다.

아스플로도 여기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다음은 최종 유통비율 부분입니다.

원준이 최종 유통가능비율 27.6%아스플로의 39.7%보다는 좋습니다.

올해 64개 공모주 평균은 32.2%아스플로는 유통비율이 상장일 가장 큰 Risk입니다.

또한 기존주주 유통주식이 2개 종목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준은 기존주주 유통비율이 19.6%, 아스플로는 30.9%입니다.

두 종목 모두 상장일 주가 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이 기존주주 물량입니다.

상장일 기존주주들의 물량 폭탄이 쏟아지면 높은 수익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유통금액과 시가총액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아스플로가 소형급 공모주라서 원준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상장일 예상 결론입니다.

원준, 아스플로 모두 당연히 수익 예상됩니다.

기관경쟁률, 공모금액, 유통금액 부분 측면 아스플로가 우수합니다.

2차 전지 분야를 영위하는 사업 및 최종 의무보유확약, 유통비율 등은 원준이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준이 더 높은 수익률이 기대됩니다.

상장일 가장 큰 Risk는 두 종목 모두 기존주주 유통물량입니다.

최종 유통주식수 원준은 약 137만주, 아스플로는 약 176만주 꼭 기억해주시고,

 

두 종목 모두 상장일날 수익이 기대되며

원준은 따블 13만원이고 따상은 169,000원입니다.

아스플로는 따블 5만원이고, 따상은 65,000원입니다.

제 분석이 틀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높은 가격에 잘 매도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 및 청약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청약에 참고하십시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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