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렉키로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뉴욕/나이지리아/인도 변이 바이러스에도 중화능 효과

셀트리온 홈페이지 보도자료 및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가 국내 유입된 뉴욕 변이 / 나이지리아 변이 / 인도 변이 바이러스에서 강한 중화능력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남아공 변이 중화능 확인에 이어 브라질(P.1) 변이 중화능도 동물시험 통해 재확인할 것, 추가로 변이 발생이 된다면 지속 모니터링 및 중화능 시험 실시키로 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 19 항체치료제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를 뉴욕 및 나이지리아 변이주를 비롯해 브라질 변이주를 렉키로나 항체와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에 항체가 바이러스를 저해하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렉키로나의 중화능력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결과에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뉴욕, 나이지리아 변이에서 이전 변이와 마찬가지로 강한 중화능력을 보였다. 여기서 이전 변이는 영국 변이 및 국내에서 발생한 변이들을 말합니다. 또한, 셀트리온이 해외 연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슈도 바이러스 시험 결과로는 인도 변이주에 대해서도 렉키로나가 중화능을 확인되어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에서 테스트한 시험에서는 브라질 변이주에는 중화능력이 감소됐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브라질 변이주에 대해 동물시험 절차를 걸쳐 렉키로나의 실제적인 임상적 치료 효과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가 남아공 변이주의 세포 수준 테스트에서는 렉키로나의 중화능력이 감소했으나, 최근에 실시한 동물 시험에서는 인체 치료 용량과 동등한 양의 항체치료제를 주입했을 시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어 국제 학술지에 그 내용 및 결과를 제출했었습니다.

 

이전에도 먼저 렉키로나는 국내에서 발견된 변이주들 모두 S, L, V, G, GH, GR 종 및 영국, 브라질(P.2), 캘리포니아 변이에 대해서는 우수한 중화능력이 있는 것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가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뉴욕, 나이지리아, 인도, 남아공, 영국, 브라질(P.2),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로 계속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렉키로나가 중화능을 보이는지 계속 시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

 

맨날 효과 좋다고 호재 소식은 많으나 주가는 지체 상태네요, 이 답답한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답답한 요즘입니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도 올해 많은 매출 증가가 되었으면 좋겠고, 렉키로나의 추가 판매 계약 소식도 5월 6월에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