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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IPO, 실권주/청약 여부 및 수요 예측

노을-공모주 청약 여부 판단은?? 예상 수익률은?? 희망공모가 하단 미만 확정한 공모주 상장일 수익률은?? 공모가 하단 미만 10,000원 확정 청약 2월 2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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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2122청약을 진행하는 진단검사 기업 노을의 청약 여부를 판단하고, 노을처럼 희망공모가 하단 미만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공모주들의 상장일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한 간추려서 공유 예정임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늦더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데이터 요약 정리입니다.

노을의 기관경쟁률은 31.5:1로 최하위권입니다.

의무보유확약 신청은 0신청에 신청비율은 0%최하위입니다.

그나마 유통가능비율은 32.87%중위권 수준입니다. 그러나 기존주주비율은 21.21%로 높은 편입니다.

2021년 모든 공모주들과 수요예측 결과 데이터들로 평가한 최종 평가 등급은 D입니다.

청약은 비추이나, 수익이 예상되는 분들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청약하시면 되며 개인적으로 청약은 Pass 예정입니다.

물론 공모주는 이들 데이터만으로 청약 여부를 결정하면 안되니 추가 데이터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으로는 희망공모가가 13,000원에서 17,000원 사이였는데 하단인 13,000원보다 3,000원이나 낮게 공모가를 확정한 것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를 보시면 하단인 13,000원 미만에 수량 기준 50.9%나 신청했습니다.

기관들도 공모가를 비싸다고 판단해서 대부분 가격을 낮게 써낸 것입니다.

그나마 공모가를 낮게 확정한 것은 긍정적입니다.

노을처럼 희망공모가 하단 미만으로 확정한 공모주들의 상장일 수익률입니다.

2021년부터 하단 미만 확정 공모가 종목은 7종목밖에 없었습니다.

이 중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마이너스는 4종목입니다.

그나마 수익이 발생한 종목 3개의 상장일 수익률도 10%수준으로 낮습니다.

가장 수익률이 좋은 툴젠은 이유가 있는데, 코넥스 시세가 공모가보다 30%이상 높아서 상승여력이 충분했습니다.

, 여기 있는 데이터로 예상하면 상장일에 마이너스 확률도 높은데

만약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수익률은 높아야 1주당 10%대 수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장일 마이너스 확률도 높고 예상 수익률도 낮아 청약을 Pass 예정이나, 수익이 예상되는 분들은 청약하셔도 됩니다.^^

 

노을의 희망공모가는 처음부터 높게 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진단 기업인 유사기업 5개의 평균 PER 19.18을 가지고 주당 평가가액을 구했습니다.

문제는 PER가 높은 진시스템과 나노엔텍을 넣어서 평균 PER를 높인 것입니다.

추가 문제는 아직 노을은 순이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2024년과 2025년 추정 순이익을 가지고 주당 평가가액을 구했습니다.

이익이 안나는 대부분의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희망공모가를 산출하긴 하는 데 기관 수요예측 결과로 보면 역시나 기관들도 희망공모가를 높다고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당 평가가액 20,362원을 산출했습니다.

여기에 할인율을 적용해서 희망공모가 밴드 13,000원에서 17,000원을 최종 산정한 것입니다.

차라리 엄청난 이익을 발생하고 있는 유사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만을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2개 기업의 네이버금융 기준 평균 PER6.46입니다.

이 평균 PER 6.46가지고 증권신고서에 나온 동일한 방법으로 노을의 주당 평가가액을 산정하면 6,860원입니다.

이 가격은 할인율도 적용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여기에 할인율을 적용하면 희망공모가는 5,000원에서 6,000원 정도가 나왔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엄청난 이익을 발생하는 유사기업들의 PER도 저 정도 밖에 안되는 데 20242025년에 순이익이 발생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기업의 공모가 10,000원도 개인적으로 비싸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 공모가 10,000원도 여전히 높아 보입니다.

 

노을의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일반청약자 물량입니다.

모두 청약수수료가 2,000원 발생하며,

그나마 일반투자자 물량은 한국투자증권이 더 많기 때문에 청약하시려면 한국투자증권이 배정에는 유리해 보입니다.

최소 등급 청약한도와 우대등급 청약한도 표 참고하십시요~

 

 

부진한 흥행이 예상되어 균등/비례 배정 예상은 Pass하겠습니다.

 

노을의 청약 결론입니다.

수요예측 데이터들이 다 안 좋습니다.

2021년부터 공모가를 희망공모가 하단 미만을 확정한 공모주 7개의 수익률이 대체로 안 좋습니다.

수익이 발생한 희망공모가 하단 미만 공모주들도 수익률은 10%대로 낮은 편입니다.

유사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나 씨젠의 평균 PER를 적용해봐도 공모가는 높아 보입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은 많은 이익을 발생 중인데도 PER가 바닥인데,

노을은 현재 순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2024/2025년 예상치로 적용 계산한 것입니다.

그리고 상장일도 33요일로 인기공모주인 비씨엔씨와 동시 상장인 점도 부정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딱히 장점도 보이지 않아 청약은 Pass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은 개인적 의견으로 수익이 기대되시는 분들은 청약하셔도 됩니다.

제 분석이 틀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청약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해 주세요!!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 및 청약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청약에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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