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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IPO, 실권주/공모주 일정(IPO 일정)

7월 공모주 일정, 벌써 7개 종목 청약일 Fix, 추가로 증권신고서 제출하면 7월에만 10종목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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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벌써 7개의 공모주가 일정이 잡혔습니다. 추가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기 중인 종목이 5개나 있어서 7월에는 청약 종목이 10개가 넘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618일자 기준 공모주 청약 일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6월은 마지막날인 6월 29일 30일에 애브리봇의 청약이 NH투자증권에서 진행됩니다. 에브리봇은 현재 코넥스 상장사이며, 세계최초로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를 개발한 국내 1위 판매 로봇청소기 업체입니다. 시가총액이 2,500억 정도로 예상되며 나름 소소한 수익이 기대되는 중소형 공모주입니다.

 

오비고가 7월 1일 2일에 NH투자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합니다. 오비고는 주로 스마트카 플랫폼을 공급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개발 및 공급 업체입니다.

 

공모가 거품 논란이 있는 공모주 대어 중 하나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공모가를 낮추고 7월 8일 9일에 청약을 4개 증권사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공모가가 비싸다고 생각하며 기관들의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서 균등만이라도 할 지 아니면 아예 Skip할 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큐라클이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7월 13일 14일에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큐라클은 혈관질환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업체로 공모가만 싸게 나오면 아주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지금 공모가가 매우 높게 측정된 크래프톤이 7월 14일 15일에 3개 증권사에서 진행예정입니다. 지금 이대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균등도 SKip 할 예정입니다. 공모금액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9배 정도 됩니다. 너무 거품이 심한데, 왜 청약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요건 조만간 관련 영상 올리겠습니다. 큐라클과 크래프톤이 청약 일정이 714일 하루 겹치는 데 큐라클이 공모가가 괜찮게 나오면 큐라클에 대부분 금액을 청약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맥스트가 청약일을 7월16일 19일로 변경하면서 공모가도 낮췄습니다. 맥스트는 AR증강현실 개발업체로 메타버스 관련주로도 포함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보는 종목입니다. 업종자체는 매우 유망한 기업입니다.

 

그리고 맥스트와 청약일이 하루 겹치게 브레인즈컴퍼니와 플래티어가 같은 날인 7월 19일 20일에 청약을 진행 예정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키움증원에서 청약을 진행하며  IT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입니다. 플래티어는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서 청약을 진행하며 E커머스 S/W 개발업체입니다.

최근에 IPO상장 예비심사가 승인된 종목들 5개 카카오뱅크, 한컴라이프케어, 바이젠셀, 원티드랩, 딥노이드는 조만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청약일을 7월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6월 18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중복청약이 앞으로는 불가능한 점도 참고하세요. 이 일정들을 보니 78월은 공모주 청약이 풍성한 여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에스디바이오센서, 크래프톤처럼 공모가를 높여 높으면 별로 실익 없는 여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청약 증권사들을 보면 NH, 삼성, KB는 필수로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그 외에 증권사들도 일정 참고하시어 미리 계좌 개설 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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