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IPO, 실권주/상장일 주가흐름(최종유통물량, 최종의무보유확약)

롯데렌탈-상장일 8월19일 주가 예상은?? 주요사항 Check-공모주 유통물량 공모주주만 있는 것은 긍정적, 기관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 낮음, 그래도 수익나길^^

반응형

롯데렌탈의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기반으로 해서 819일 목요일 상장 예정인 공모주 롯데렌탈의 최종 의무보유 확약 및 최종 유통물량 그리고 이전 공모주 데이터들을 가지고 비교한 상장일 주가 예상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상장일 주가 추이입니다.

종가는 아쉽게 마이너스로 끝났으나, 시초가는 수익률 +28.5%17,6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지표가 안 좋은 한컴라이프케어도 시초가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롯데렌탈도 한컴라이프케어보다 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한컴라이프케어 : 공모가 13,700원

롯데렌탈의 최종 청약 결과입니다.

기관경쟁률은 217.6:1로 올해 모든 공모주 중에 2번째로 낮게 나왔습니다.

균등 배정은 증권사별로 최저 0.89주에서 최고 3.77주로 배정되었습니다.

통합 비례경쟁률은 131.6:1낮아서 비례 1주 배정에 평균 약 388만원이 필요했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기존 신청 14.65%에서 약 5.32%나 감소한 최종 약 9.33%로 확정되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에 이어서 처음 신청보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줄어들었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을 적용하니 유통물량은 기존 31.49%에서 최종 33.71%로 약 2.22%나 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사주조합이 미달나서 증가한 것입니다.

상장일 유통금액도 기존 6,807억에서 최종 7,287억으로 약 480억이나 늘었습니다.

이것 역시 앞서 얘기한 우리사주조합이 미달나서 증가된 것입니다.

상장일은 819일 목요일이며 8개 증권사를 통해 상장합니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나온 최종적인 배정 결과입니다.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의 43.21%만 직원들이 가져가고, 나머지 56.79%는 실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일반투자자에게 기존 25%에서 최대 30%로 물량이 늘었으며, 기관투자자도 기존 55%에서 최종 61.4% 배정되었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입니다.

기존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은 14.65%였으며, 최종 의무보유확약 배정은 약 5.32% 감소한 약 9.33%입니다.

한컴라이프케어에 이어서 롯데렌탈도 의무보유확약이 신청때보다 줄었습니다.

진짜 외국인인지 검은머리 외국인인지 외국기관투자자는 여전히 확약 0%입니다.

확약 비율 측면에서는 아주 부정적인 결과입니다.

의부보유확약 신청비율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입니다.

기관 2021년 올해 현재까지 총 균등 청약 종목 51개의 최종 의무보유확약 평균은 34.2%이며, 롯데렌탈은 9.33%5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제주맥주의 13.4%보다 낮은 종목들은 상장일 종가 기준 대부분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나마 엘비루셈과 아모센스는 종가 기준 +수익이였습니다.

의무보유확약 1.3%인 한컴라이프케어도 상장일 시초가 +28.5%로 시작했으니, 롯데렌탈도 +수익률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상장 후 유통물량입니다.

상장 예정 전체 주식 약 3,663만주 중에 약 1,235만주인 33.71%가 상장당일 유통 가능물량이며 유통금액으로는 약 7,287억입니다.

우리사주조합 미달때문에 유통비율과 유통금액이 모두 늘었습니다.

그래도 상장일날 유통물량이 모두 이번 공모물량이라는 것은 아주 긍정적입니다.

유통물량 비율과 상장일 시초가, 종가의 수익률 비교입니다.

올해 상장한 모든 균등 청약 종목 52개의 유통물량 평균은 31.8%이며, 롯데렌탈은 33.7%로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보통 유통물량이 많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도 유통비율이 43.7%딥노이드도 상장일 시초가/종가 모두 +였으니 롯데렌탈도 기대해봅니다.

올해 공모금액보다 상장일 유통금액이 적은 13개 종목의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입니다.

롯데렌탈의 장점은 상장일 유통물량이 모두 공모주주이기 때문에 공모금액보다 상장일 유통금액이 적습니다.

13개 종목의 시초가 평균 수익률은 65.3%이며, 종가 수익률 평균은 79.1%입니다.

롯데렌탈도 평균 정도는 아니라도 수익보길 기원합니다.

롯데렌탈의 최종 정리입니다.

먼저 상장일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로는 수요예측 경쟁률이 217.6:1로 올해 2번째 낮게 나왔습니다.

올해 경쟁률 낮은 종목은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이 안 좋은데, 과연 이 징크스를 롯데렌탈도 깰지 궁금합니다.

의무보유확약 최종 9.33%로 올해 공모주들 중 5번째로 낮은 안 좋은 수준입니다.

또한 우리사주조합 물량의 56.8%미달난 부분도 부정적인 부분입니다.

상장일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는 유통비율이 33.7%로 중간 수준이며, 유통물량이 모두 공모물량인 것이 아주 긍정적입니다.

올해 공모금액보다 상장일 유통금액이 적은 공모주 13개의 상장일 수익률 확인 시

13종목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 65.3%, 종가 수익률 평균 79.1%입니다.

롯데렌탈도 공모금액보다 유통금액이 적기 때문에 수익을 볼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롯데렌탈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았던 한컴라이프케어도 시초가는 +로 시작한 점도 롯데렌탈에 긍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롯데라는 대기업?? 나름 name value가 있는데, 상장일날부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길 바랍니다.

 

분석이 틀릴 수도 있는 점 꼭 참고하십시요.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 및 청약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