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IPO, 실권주/상장일 주가흐름(최종유통물량, 최종의무보유확약)

바이젠셀-상장일 8월25일 주가 예상은?? 의무보유확약 41.85%로 의외로 높음, 괜찮은 수익 기대, 공모주 흥행의 결과를 상장일에도??

반응형

바이젠셀의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기반으로 해서 825일 수요일 상장 예정인 공모주 바이젠셀의 최종 의무보유 확약 및 최종 유통물량 그리고 이전 공모주 데이터들을 가지고 비교한 상장일 주가 예상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바이젠셀도 상장일 수익률 최소 50%이상, 79,000원 이상 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든 공모주들 중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35%이상 50%이하인 종목들의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입니다.

14개 공모주 의무보유학약 평균은 43.15%바이젠셀과 비슷합니다.

14개 종목의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은 77.9%이며, 상장일 종가 수익률 평균은 115%입니다.

바이젠셀은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높기 때문에 여기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바이젠셀의 최종 청약 결과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271:1로 올해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균등 배정 통합은 평균 0.66주였으나, 대신증권으로 청약하신 분들은 한주는 기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통합 비례경쟁률은 1,772.3:1로 의외로 흥행해서 비례 1주 배정에 약 4,670만원이 필요했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기존 신청 13.61%에서 약 3배 이상 늘어난 최종 약 41.85%로 확정되었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처음에는 제가 잘못본 지 알았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을 적용하니 유통물량은 기존 46.6%에서 최종 40.4%로 약 6.2%나 줄었습니다.

생각보다 유통비율이 많이 줄었습니다.

상장일 유통금액도 기존 2,315억에서 최종 2,008.5억으로 약 306.5억이나 줄었습니다.

상장일은 825일 수요일이며 증권사는 대신증권과 KB증권을 통해 상장합니다.

상장일날 주가 가능한 범위입니다.

최저 33,250원에서 최고 137,000원 사이입니다.

가능한 최고가는 장시작 직전 따블 105,400원에 시작하면, 장 시작 후 상한가 +30%이면 최고 137,000원입니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나온 최종적인 배정 결과입니다.

기존과 최종 배정 동일합니다.

우리 같은 일반투자자 물량이 기존대로 25%, 기관투자자도 기존 73.67% 배정되었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입니다.

기존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은 13.61%였으며, 최종 의무보유확약 배정은 약 3배 이상 증가한 약 41.85%입니다.

기존 신청비율이 낮아서 걱정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게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따상을 기록한 브레인즈컴퍼니의 42.3%와 유사한 수치입니다.

외국 기관투자자 미확약 물량은 66,095주 밖에 안되는 점도 상장일 주가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의부보유확약 최종비율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입니다.

기관 2021년 올해 현재까지 총 균등 청약 종목 52개의 최종 의무보유확약 평균은 34.4%이며, 바이젠셀은 평균보다 높고, 올해 19번째로 높은 아주 괜찮은 결과입니다.

최근에 따상을 기록한 플래티어보다 10%이상 높고 브레인즈컴퍼니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보통 최종 의무보유확약이 높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프 오른쪽 종목들은 상장일 시초가 따블과 종가 따상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상장 후 최종 유통물량입니다.

기존 유통가능물량에서 의무보유확약 물량을 제외해야 최종적인 유통물량이 나옵니다.

상장 예정 전체 주식 약 943만주 중에 약 381만주가 최종적인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입니다.

유통비율은 기존 46.6%에서 약 6.2%나 감소한 40.4%로 되었습니다.

유통금액은 기존 약 2,315억에서 약 306.5억이나 감소한 약 2,008.5억입니다.

문제는 유통가능물량에서 기존주주물량의 비율이 26.84%, 약 253만주나 되는게 상장일 가장 큰Risk입니다.

기존주주 유통금액만 약 1,334억이나 됩니다.

유통물량 비율과 상장일 시초가, 종가의 수익률 비교입니다.

올해 모든 균등 청약 종목 52개의 유통물량 평균은 31.8%이며, 바이젠셀은 40.4%로 평균보다는 높으며 올해 13번째로 높은 비교적 안 좋은 수준입니다.

보통 유통비율이 높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이 낮은 편입니다.

바이젠셀은 유통비율 측면에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비슷한 업종인 큐라클도 유통비율이 39.3%수준으로 상장일날 수익 후 주가는 많이 상승했습니다.

기관경쟁률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입니다.

올해 현재까지 총 균등 52개의 수요예측 경쟁률 평균은 1,262:1이며 바이젠셀 기관경쟁률은 1,271:1로 평균과는 비슷하고, 52개 종목 중에 35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대체로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을 높게 얻을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수요예측 경쟁률 1,029:1보다 높은 공모주의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확인 시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마이너스 종목은 단 1개이며, 추가로 경쟁률 1,029:1보다 높은 종목 중에 상장일 종가 마이너스는 없습니다.

그러니 수요예측 경쟁률 1,029:1보다만 높으면 웬만하면 다 수익을 볼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십시요~

그 동안 수익 안 좋은 종목 대부분이 그래프 오른쪽을 보시는 것처럼 수요예측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롯데렌탈, 크래프톤, 에이치피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컴라이프케어, 에브리봇, 진시스템, 씨앤투스성진 등 입니다.

어느 정도 확률 높은 공모주 수익을 보시려면 수요예측 경쟁률 낮은 종목들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바이젠셀의 최종 정리입니다.

먼저 상장일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는 수요예측 경쟁률 1,271:1로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올해 평균 1,262:1과 유사하고, 올해 1,029:1보다만 높으면 거의 대부분 수익이였습니다.

최종 의무보유확약 41.85%로 의외로 아주 잘 나왔습니다.

올해 평균 34.4%보다 높고, 최근 따상한 플래티어보다 10%이상 높고, 브레인즈컴퍼니와 비슷합니다.

상장일 외국인유통물량이 낮습니다. 미확약 배정 66,095주가 다인데, 전체 상장주식수에 0.7%로 미비합니다.

이 부분은 상장일 주가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올해 최종 의무보유확약 35%이상 50%이하인 종목 14개의 상장일 수익률이 좋습니다.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 평균 77.9%, 종가 수익률 평균 115%입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상장일 유통비율이 40.4%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유통금액 중 기존주주 유통금액이 약 1,334억으로 매우 높은 편인데, 이게 상장일 가장 큰 Risk입니다.

어쨌든 워낙 긍정적인 지표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상장일 시초가 최소 50%이상에서 시작하길 기대합니다.

제 분석이 틀릴 수도 있는 점 꼭 참고하십시요.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 및 청약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