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아주 이슈인데, 바로 그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에 대한 기업분석 상편 내용입니다. 차후 수요예측 결과가 나오면 하편 내용도 추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최대한 중요한 정보 위주로만 짧고 굵게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긴급공지 : 증권신고서 수정으로 청약일 및 희망공모가 변경됨
(희망 공모가액 : 기존 13,000 ~ 16,000원 → 변경 11,000 ~ 13,000원)
(청약일 : 기존 06/28 ~ 06/29 → 변경 07/16금 ~ 07/19월)
여기 기존 분석 내용은 희망공모가 기존 13,000원 ~ 16,000원 기준으로 작성한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맥스트의 청약 개요입니다.
희망공모가액은 13,000원에서 16,000원 사이입니다. 청약일은 6월 28일 29일입니다. 상장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1. 관련 업종 : 메타버스 관련주(AR 증강현실)
2. 희망 공모가액 : 11,000 ~ 13,000원
3. 공모주식수 : 1,000,000주
4. 공모액 : 130억 (희망공모가 상단 기준)
5. 청약일 : 07/16금 ~ 07/19월 16:00
6. 환불일 : 07/21수
7. 상장일 : 07/미정
8. 수요예측일 : 07/12월 ~ 07/13화 (수요 예측 결과 발표 7/15목 하편에서 최종 분석)
9. 의무보유확약 : 수요 예측 시 발표
(상장일 전 최종 변동 가능)
10. 유통가능물량 : 현재 기준 33.38%
11. 환매청구권 : X (미부여)
수요예측 결과는 6월 24일 목요일에 나오면 공모주 청약분석 하편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수요 예측 시 발표되며, 유통가능 물량은 현재 기준으로 33.38%로 높은 편이며, 유통 금액으로는 희망공모가 상단 기준 약 456억입니다. 환매청구권은 미부여 입니다.
청약증권사 청약 조건 및 배정물량 / 청약 한도입니다.
- 하나금융투자 청약 조건 : 청약 전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
※ 단, 다음의 계좌는 청약 당일 계좌 개설 후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① 비대면 개설 계좌 ② 근거 계좌를 통한 비대면(온라인) 상품 계좌)
- 청약 물량 : 일반청약자 물량 250,000주(25%) ~ 260,894주(26.1%)
- 청약한도 :
- □ 일반그룹의 청약한도 : 12,000주 ~ 13,000주(공모가 1.6만 기준 : 9600만 ~ 1억 400만원)
□ 우대그룹의 청약한도 : 24,000주 ~ 26,000주
- 온라인 및 ARS는 청약수수료 무료
-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로 80,000원(공모가 16,000원 기준)
맥스트의 균등 배정 예상입니다.
올해 하나금융투자를 통한 공모주들의 청약건수를 감안해서 이번 맥스트의 균등 배정을 예상해봤습니다.
기존 쿠콘과 에이디엠코리아 때는 청약자수가 약 18만명과 11만명이었습니다. 이번 맥스트는 워낙 괜찮은 종목이라서 최소 15만명 청약 예상되며 최소 15만명 청약 시 0.83주, 최대 25만명 청약 시 0.50주 배정 예상됩니다.
맥스트의 대략적인 장외시세입니다.
매수 시세는 25,000원에서 35,000원 사이의 가격에 형성을 보이며
매도 시세는 55,000원에서 65,000원 사이에 가격에 형성을 보입니다.
매도 가격이든 매수 가격이든 희망공모가보다 높은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론 장외시세는 상장 시에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니 이 내용은 참고만 하십시오.
맥스트의 공모 현황입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모집입니다.
일반 청약자 물량은 25만주 2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균등 배정 물량은 25만주의 50%인 125,000주로 균등은 1주도 추첨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희망가액 상단 16,000원으로 계산 시 공모총액은 160억입니다. 희망공모가 상단 16,000원으로 계산 시 상장당일 시가총액은 약 1,365억입니다.
맥스트의 기업 분석 전에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가공, 추상, 초월’ 등을 의미하는Meta(메타)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 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작년 10월에 열린 GTC 컨퍼런스에서는 AI GPU 기술의 최고 업체인 NVIDIA의 CEO 젠슨황이 앞으로 20년에는 공상과학영화에서 보던 일이 시작될 것이라며 “메타버스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기술연구단체인 ASF에서 메타버스를 네가지로 분류했습니다.
각각의 세계는 한 곳에만 머무르는 게 아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서로를 넘나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세상들이 다 메타버스 세상입니다. 이것만 보시면 메타버스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잡으실 겁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먼저 증강세계입니다.
현실세계에 판타지를 구현한 세계입니다. 맥스트의 기술과 가장 많이 연결된 세계이며, 예를들어 포켓몬고 게임이 가장 유명하며, 산업현장에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BMW나 에어버스 등이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라이프로깅 세계가 있는데, 이것은 내 삶을 디지털 세상에 가공 복제하는 것을 말하며 예를 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브이로그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거울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복제한 것을 말하며, 배달의 민족, 당근마켓, 구글 지도, 에어비앤비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상 세계가 있으며, 이것은 일반적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작년에 BTS가 다이너마이트를 포트나이트 온라인 내에서 신곡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들은 서로의 세계를 넘나들며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메타버스에 포함된 세상입니다.
바로 맥스트가 주력하는 분야는 증강세계입니다.
포켓몬고 사진인데, 현실세계에 가상의 판타지인 몬스터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것입니다. 즉 현실 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혼합된 것이 증강현실입니다.
증강현실 산업은 콘텐츠, 서비스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나눠지며, C-P-N-D 산업이라고 하는데, 이중에서 맥스트는 C에 해당하는 AR개발플랫폼 시장과 P에 해당하는 산업용 AR솔루션 시장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주요 매출 비중은 AR개발플랫폼 즉 AR SDK가 15%를 차지하며 산업용 AR솔루션이 85%를 차지합니다.
국내 경쟁업체인 버넥트는 산업용 AR솔루션이 100% 비중입니다.
이것은 맥스트의 공간기반 AR 플랫폼으로 길거리에서 할인 정보라든가 식당 위치 커피숍 등이 휴대폰 화면에 증간 현실로 구현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산업용 AR솔루션 사진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작업자가 AR 플랫폼을 통해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맥스트의 공간기반 AR플랫폼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는 3차원 공간 지도를 만들어 사용자의 위치를 측정하는 서비스입니다. GPS는 실내에서 사용이 잘 안되고, 실외도 위치 오차 등이 존재하는데, 이 VPS 기술은 GPS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실내 및 실외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사용자의 위치 뿐만이 아니라 AR 내비게이션, AR 광고, AR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AR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스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AR개발플랫폼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평균 164%씩 증가해서 2023년에는 3,610억까지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맥스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AR개발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해서 2023년에는 약 66억 달러이며, 한화로 약 7.3조까지 성장한다고 예상합니다.
AR SDK는 AR 개발 플랫폼으로, 높은 수준의 컴퓨터 비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자 대비 공급자가 매우 적고 기술 장벽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는 맥스트를 포함한 10개 정도가 다이며, 국내에는 딱히 경쟁자가 없으며 해외에는 무료 AR SDK를 제공하는 구글과 애플이 있으며, 그 외에 유로 SDK를 제공하는 미국의 PTC, 오스트리아의 위키튜드, 스페인의 캣춤, 중국의 이지AR 등이 있습니다.
맥스트는 AR 개발 플랫폼인 AR SDK 기술경쟁력에서 폭넓은 기능과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제품들과 비슷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와 같이 글로벌 5위 수준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주력 사업 중 또 하나인 산업용 AR솔루션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평균 약 86%씩 증가해서 2023년에는 1,281억까지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글로벌 산업용AR솔루션 시장의 규모는 2023년도까지 약 3,678 백만달러 수준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며 한화로는 약 4.1조의 시장입니다.
산업용 AR 솔루션 시장은 이제 막 개화된 초기 시장으로, 세계적으로는 PTC, Upskill, ScopeAR, Atheer, XMReality 등이 경쟁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는 PTC, 맥스트, 버넥트, 삼우이머션 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해서 AR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은 중저가이지만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이미지로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산업용 AR 솔루션 또한 경쟁사 솔루션과 동등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 리스크 또한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AR SDK의 가격을 보시면 먼저 PRO버전은 500만원 정도로 경쟁사 대비 거의 1/4, 1/6 가격이며, Basic버전은 60만원으로 경쟁사 대비 50% 이상 저렴합니다.
2020년 삼성전자의 AR솔루션 공급업체 선정 당시에도 PTC와 경쟁 비딩을 했는데, 기술 경쟁력은 비슷하나 가격경쟁력이 비슷하여 최종적으로 맥스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관련 산업에 대한 육성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3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가상현실(AR)·증강현실(VR) 등 가상융합경제를 주도할 주인공은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이라며 "AR·VR 등 비대면 분야 혁신 벤처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2월 3일 '2021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eXtended Reality)' 관련 산업에 올해 2,02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맥스트가 주관사를 맡았으며, 가상공간과 증강현실을 통해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XR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비로 총 80억을 지원받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가상 공간 세계가 있고 현실 세계가 있으면 이를 연결하는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XR텔레프레즌스 등 총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XR텔레프레즌스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그림을 보시면 수강생은 집에서 수강을 듣는데, 선생님의 화면에는 수강생이 실제 자리에 있는것처럼 증강현실로 구현되고 , 가상의 실습자가 증강 현실로 나타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증강현실 산업은 아직 초기 시장으로 매출액도 적은 편입니다. 영업이익도 주요 경쟁업체를 비교 시에도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85.60%, -140.76%, -126.83%로 업종 평균인 6.37% 대비 하회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과거 실적 및 수익성 지표가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주된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AR 사업이 시장 초기단계임에 따라 수익을 실현하기가 어려웠으며
두 번째로는 AR플랫폼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연구개발에 투자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3개년 유동비율 및 당좌비율은 업종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맥스트가 사업 초기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차입보다는 유상증자를 통해 진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9년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2019년까지 완전자본잠식상태 이유는 유상증자 시 발행했던 상환전환우선주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지분증권임에도 불구하고 부채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0년 중 상환전환우선주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어 완전자본잠식상태를 해소하였으며 당사의 부채비율은 업종평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차입금은 거의 없는 아주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음은 공모가 산정입니다.
최종 비교 기업 4군데 선정되었으며 , 유사 기업으로 유비벨록스, 한컴MDS,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팅크웨어를 가지고 최종 PER는 29.40 배로 산출했습니다. PER는 높은게 선정한 거 같습니다. 특히, 모바일어플라이언스 PER 54배짜리 가져온 거는 PER를 높이기 위한 사전 작업 같습니다.
맥스트는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으로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을 가지고 공모가를 산출했습니다.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 약 91억원에 15% 할인율을 적용한 다음에 앞선 구한 Per 29.4배를 적용해서 주당 평가가액 21,521원 구했습니다.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AR 시장성장률을 반영해서 추정했다고 합니다. 증권신고서 내용을 찾아보니 연평균 성장률을 좀 높게 적용한 감이 있습니다. AR글라스는 연평균 성장률 46.2%, AR SDK라이센스는 120%, AR솔루션도 2022년은 21년 대비 2배 성장하고 그 이후는 54.7% 성장률 적용 등 좀 많이 높게 적용한 거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당기순이익 4억 적자예상하고, 2022년 51억, 2023년 약 91억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맥스트의 미래성장성이 있어보여서 어느 정도 수익까지는 달성할 거 같은데, 91억까지 할지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어쨌든 앞서 구한 주당 평가가액에 할인율을 상단기준 25.65%를 적용해서 13,000원에서 16,000원의 밴드를 산출했습니다. 2020년 이후 코스닥 상장기업 상단 할인율 평균은 23.75%로 비슷한 할인율을 적용했습니다.
공모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65억입니다.
다음은 상장 후 유통물량입니다.
상장 예정 전체 주식 약 853만주 중에 약 285만주인 33.38% 가 상장당일 유통 가능물량이며 희망공모가 상단기준 금액으로는 약 456억입니다. 유통제한물량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매각제한은 1년6개월과 2년이 약 33%이며, 나머지 약 21%는 1개월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편입니다.
유통가능물량의 기존주주들의 구성을 보니 현대자동차, 만도, 투자조합 등은 상장일날 매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기대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어서 더 높은 가격에 정리할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상장일날 유통물량 출하에 의한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상장일날 대부분의 출하 물량은 이번 공모물량들이 메인으로해서 매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맥스트의 연구 개발 인력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AR증강현실 개발에 필요한 연구 인력이 매년 증가 중이며 2018년 23명이었던 연구 인력이 현재는 2배 이상 증가한 51명이라고 합니다. 연구 인력이 증가한다는 것은 미래 성장성이 매우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아주 긍정적입니다.
이번 공모 자금의 사용 목적은 연구개발에 가장 많은 80억을 사용 예정이며, 나머지는 해외시장 개척에 40억,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7억 등 사용 계획입니다. 내용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맥스트의 청약 결론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로서 업종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공모 청약은 별개입니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미래 성장성이 매우 높아 보이며, AR시장의 규모도 점점 커질 것입니다. 맥스트의 기술력도 높아 보이며 AR시장이 커지는 것만큼 맥스트의 실적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장외시세도 공모가가 높은 편입니다. 유통물량은 33.38%로 많은 편이나 매각가능 기존 주주현황을 보니 상장일날 유통물량은 제한적으로 긍정적을 보입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희망공모가가 비쌉니다. 아무래도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상장하는 것이니 미래실적을 가지고 계산했는데 PER를 너무 높게 적용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실적 실현이 지연 가능성이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기술 개발 지연이나 외부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한 실적 달성 지연입니다. 이 부분은 2022년, 2023년에 걸쳐서 쭉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청약에 대해서는 저는 균등은 기본적으로 하고 비례 청약에 대해서도 저는 긍정적입니다. 최종적인 청약 여부 평가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06/24목요일에 나오면 맥스트 하편 내용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공모주, IPO, 실권주 > 기업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비고-공모주 기업 분석, 7월 첫번째 공모주-커넥티드카(스마트카) 플랫폼-OBIGO (2) | 2021.06.26 |
---|---|
에스디바이오센서-공모주 청약 추가 분석(청약할 만한가??)인도발 델타변이 확산으로 씨젠 등 진단키트주 급등 (2) | 2021.06.25 |
아모센스 공모주 수요예측 공모가 12,400확정, 기관경쟁률 117:1, 공모주 기업 분석 (0) | 2021.06.13 |
공모주 분석-에스디바이오센서-中편, 공모가 변경(상단 52,000원) 및 청약일 7월 8일 ~ 9일 (6) | 2021.06.12 |
삼성머스트스팩5호 (06/06 분석) - 공모주 청약 분석 및 올해 상장한 스팩주 11개와 비교 (0) | 2021.06.07 |